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단 편집) === 렉싱턴 이벤트 센터(20+) === 주 적세력 : 라이커 갱단 우두머리 : 라리 바렛(특수척탄병)~~명예보급관~~ 난이도 설정 : 보통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특산품 : 쇼스토퍼(유니크 AA-12) [* 매우 어려움으로 하다 보면 드랍할 때가 있다.]/ 바렛의 방탄조끼[* 모든 스킬 준비완료시 스킬파워 10% 추가, 한 스킬 쿨타임중 공격력 5% 추가, 모든 스킬 쿨타임중 방어력 5% 증가. 링크스킬 해당되지 않음.] 킵스 베이에 위치. JTF 대원들이 라이커즈의 본거지[* 실제로 이벤트 센터 정문에, 라이커 캐슬이라고 분필로 적어둔게 보인다.]를 발견했지만, 감시병에게 포로로 붙잡힌다. 이곳은 로딩중 팁에서 언급되듯 JTF의 병기고였으나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라이커즈가 기습하여 접수한 것이다. 라이커즈는 생존 JTF 대원들을 본보기로 삼겠답시고 처형을 준비하는데, 이 대원들을 구출하고 라이커를 이끄는 우두머리 라리 바렛을 사살하여 조직을 와해시키는 것이 미션의 목표. 처음 들어가자마자 JTF 대원들의 시체와 풍선을 매달아놓곤 '파티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the Party)'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은 것부터 시작해서, 미션의 지역 곳곳에 라이커 놈들이 가지고 놀다가 버린 시체가 눈에 띈다. 두번째 인질을 구출하고나서 옥상으로 가는 길에 있는 에코는 정말 가관이다. 게임 스토리에 몰입하다보면 크게 분노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전체적인 레벨 구성은 지금까지 겪어온 라이커와 크게 다를바 없다. 러너와 보스의 접근을 막고, 척탄병의 수류탄 견제를 조심해서 피하며, 경호원의 집중사격에 걸려들지 않게 조심하면 된다. 보스인 라리 바렛을 제외하면 특별히 색다른 패턴이나 적 구성은 없으며, 적이 나오는 위치는 대부분 좁은 통로에서 문을 열고 뛰어나오는 구조다. 따라서 미션 수행을 반복해서 지형을 잘 외우고 있다면, 적이 튀어나오는 곳에 최루탄이나 점착폭탄, 대인유도지뢰[* 특히 소이 지뢰나 최루가스 지뢰.]를 설치해두고 웰컴을 외치며 갈아버릴 수 있다. 보스전은 세 명의 억류된 JTF 대원을 모두 구출한 후[* 첫 인질이 거리에 라이커들과 함께 있는데, 이 때 페이 라우의 대사 이후 라이커들이 JTF를 도발하기 시작한다. 이 때 시간을 너무 끌 경우, 인질은 살해되고 목표 실패가 뜨면서 현장 장악으로 목표가 바뀌게 된다.] 이벤트 센터의 런웨이 홀에서 벌어진다. 라리 바렛이 두 명의 중화기병과 함께 무대 중앙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애네들도 처음엔 공격을 안하니, 옆으로 몰래 돌아가서 약점에 집중사격하면 훨씬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룹을 짜서 오면 양쪽 2층 난간에 저격수가 한 명씩 추가된다. 1차전은 플레이어가 먼저 쏘거나, 라이커에게 들키거나, 바렛의 연설이 끝나면 JTF 공격대가 [[도어 브리칭|문을 부수고 들어오면서]] 시작한다. 바렛은 그대로 무대 뒤쪽 문을 통해 위쪽으로 올라가서 엄호사격을 하며, 이 때는 무적 판정이라 아무리 쏴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바렛은 멀리 떨어지면 유탄을 쏘고, 가까이 붙으면 P416 돌격소총을 쏜다. 따라서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계속해서 움직이며 유탄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홀 1층 곳곳에 있는 가스통도 조심해야한다. 잘 이용하면 중화기병을 편하게 잡을 수 있지만, 거꾸로 중화기병이 견제차 던진 수류탄, 혹은 바렛의 유탄이 가스통을 건드리면서 구급킷도 못 써보고 누워버릴 수 있다. 중화기병을[* 그룹 플레이시엔 저격수까지] 처리하고 나면, 라리 바렛이 나머지 부하를 이끌고 런웨이 홀로 내려오면서 최종전으로 넘어간다. 라리 바렛은 노획한 LMB 유탄발사기를 사용한다는 설정덕에 LMB 척탄병을 베이스로 한다. 따라서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면 사방팔방에 뿌리는 유탄을 맞고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다.[* 스태미너를 웬만큼 확보하지 않으면 한 방에 골로 간다고 보면 된다. 폭발 피해에 살아남더라도 그 뒤에 따라오는 출혈 피해도 무시못하게 아프다.] 따라서 정석적인 공략은 한두 명이 자동화기를 들고 라리에게 붙어서 라리가 유탄을 못 쏘게 만드는 것이 핵심. 그 사이에 다른 적을 각개격파하면 된다. 아군으로 나오는 JTF 대원들은 공격력은 형편없어도 그럭저럭 어그로를 끌어서 몸은 잘 대주는만큼, 곳곳에 있는 엄폐물을 끼고 JTF대원들의 도움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적을 줄여나가는 것이 포인트다.[* 오류인지는 몰라도 저격총으로 쏘면 반격은 안하고 산토끼마냥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맞추기 힘들어 짜증난다. 그리고 JTF가 앞에서 근접공격을해도 무시한다] 물론 여기에도 꼼수는 존재한다. 라리 바렛과 부하들이라고 런웨이에 떡하니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무대 뒷편의 문을 통해서 몰려나오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방법과 마찬가지로 라리와 부하들이 몰려오는 문 앞에 온갖 사전작업을 해두고 따뜻하게 환영해주면 된다. 라리 한 명만 없어도 유탄지옥에서는 해방되니 이후 쫄정리가 수월해지고, 라리 대신 다른 쫄들을 정리하더라도 교전위치를 옮기는데 여유가 생기는 것도 사실. 센스있는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면 1차전에서 몹 하나를 남기고 무대 뒤로 가서 사전작업을 해두는 것도 좋다. 여기서도 아까처럼 최류탄, 수류탄, 대인지뢰에다가 링크까지 써주면 10초내로 다 죽는다. 2년이 지난 1.8.1 기준으로 매우 어려움 미션 중 가장 쉽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적이 몰려오는 길목에 매즈를 때려박고 적을 갈아버리는 식으로 공격 우선권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 콤보를 확실히 이어갈 수 있으면 갓 보라색 장비를 둘둘한 유저들만으로도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라, 매우 어려움 뺑뻉이를 통해 피닉스 크레딧과 특급 장비를 마구 얻을 수 있는 좋은 파밍 미션인 셈. 여기에 특수 방탄복인 바렛의 방탄복이 추가된데다 글로벌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후술할 UN 총회장과 함께 미친듯이 털렸다. 디비전 발매 2주년을 맞이하여 유비소프트 측에서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요원들이 2년간 라모스 경사를 구출한 횟수만 '''5천 5백만번'''에 달한다고 한다. [[https://tomclancy-thedivision.ubisoft.com/game/en-us/news/152-319597-16/the-division-two-years-in-numbers|#출처(영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